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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면서 얻은것는
"memory and lesson"
추억과 교훈이다.
메모리 속으로 사라지거나 묻히거나
과거가 된다는것..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추억은 아프다는 것이다.
나를 열어볼수 있는건 내 열쇠뿐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열어줄수 없다는것..
세월은 나에게
이렇게 말없이 교훈을 남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시련과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갈등 하지만
인생은 분명 목적을 가진 삶의 연극이니
의도 하는것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스스로 나는 나를 다스린다..
그래도 웃자고
by. 카푸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