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린 만큼, 더 - 검정치마<또오해영 ost>

카푸치노의향기 2016. 6. 21. 00:25

 

 

 

 

 

 

 

 

 

 

기다린 만큼, 더. .

검정치마

 

왜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