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잉카음악&이미지
Maya Temple
카푸치노의향기
2015. 2.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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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날
며칠을 지나
수분이 모두빠져나간 상처를
단단한기억이라 부른다.
기억을 곱게다림질하여
빈 서랍에 담아
캄캄한 어둠 속에서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