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의향기 2015. 2. 16. 14:34

 

 

 

 

 

 

 

 

 

 

쉽게 상처받고
흔한 눈물을 흘려도

그 뿌리는...


심장 속으로
더깊이 파고든다..

 

이 차디찬 이슬이
언젠가는..

달콤해 지리라 믿는다.

내 심장이..
다시 뜨거워 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