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쯤에서.. 카푸치노의향기 2014. 12. 1. 22:43 어디쯤에서 ..류영동 정신없는 세월 따라 나는 어디쯤 왔을까. . 너 또한 어디쯤 갔을까. . 변해가는 세월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있는 위치조차 모르고 산다 버리고 떠난자 결코 잊지 못해서 가슴에 가두고 혼자만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지난 세월들 이별아닌 이별.. 시간 속에서 알지 못할 어디쯤에서 찾아헤매는 것도 인생이라는 교훈일까.. 진정 사랑이었다면 추억에서라도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서로의 위치는 알고 있어야 또 다음 만남도 있을텐데.. 긴 기다림 참고사는 위대한 인생길 침묵 속에서의 믿음과 기대 아직도 나는 사랑의 끈을 잡고 놓지 못하는 어제가 오늘로 다가 왔다. 저작자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