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눈물..
카푸치노의향기
2014. 6. 25. 06:47
임숙현..뜨거운 눈물
그리움에 지쳐 흘리는 눈물..
보고 싶어 가슴의 울림..
메아리치고 잊으려 하면
피어오르는 애틋한 그리움..
세월 흐름에 외로움 마시며
흔적 속에 기억
한가락 뿌려놓은 가슴..
멍하니 바라본 하늘엔
환하게 웃음진 얼굴..
세월에 쌓인 그리움은 소리 없이
눈물 되어 내 가슴에 내립니다.

by. Cappucc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