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의향기 2014. 5. 18. 14:31

 

 

 

 

 

 

 

 

 

 

 

 

 너 없는 빈자리 에는..박노신

 

그때도

오늘처럼 비바람이 몰려와

힘이 들었어..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어

당신이 곁에 있어줘서..

 

힘이 들고

외로울때 기댈수 있어서

행복 했었어..

.

.

.

나 혼자가 아닌

당신이 있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

.

.

오늘도 그때처럼

바람만 부는데도

너무 힘들어...

 

너없는 시간은

이렇게 힘이 들고

마음이 아프다...

 

by. Cappuccino